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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을 원래 읽기 어려운게 맞나요?

요즘 독서를 시작했는데 소설 위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국내 소설들보다 해외 고전 소설들을 읽을 땐 내용이 추상적이기도 하고 잘 안읽히더라구요. 원래 그런 편인가요? 책을 계속 읽다보면 나아질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해외 고전 소설의 경우 당시의 생소한 시대·문화적 배경, 번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체의 이질감 그리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추상적인 문장으로 담아냈기 때문이므로 처음 접하면 읽기 어려운 편입니다 대문호들의 작품은 직관적인 현대 소설과 달리 인물들의 심리와 시대적 은유를 촘촘히 엮어내기 때문에 초기 독서가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배경지식을 찾아가며 꾸준히 읽다 보면 고전 특유의 문법과 어휘에 뇌가 적응하게 되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본질의 메시지가 선명해지면서 점차 깊은 몰입감과 읽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고전소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주로 시대.문화적 맥락이 낯설고, 문체와 표현이 현대와 달라서 이해가 지연 되기 때문 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