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간단한 수술 후 온몸의 뼈마디가 너무쑤셔서 누운상태에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아파서 서있을수도 없었는데 일주일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1
편도선 수술 후에 당일은 별일없었는데 다음날아침부터 손가락 발가락 포함 어느 관절이든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가없고 가만히있어도 너무아팠는데 일주일 동안 서서히 나아져서 걸을 수 있게되고 증상이 다 사라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나요
오래전 일이고 지금까지도 재발한경우는 없는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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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술 자체가 몸에 큰 스트레스가 되어 면역 시스템에 일시적인 변화를 일으켜 관절에 염증을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일시적이며, 회복과 함께 증상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