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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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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신언패는 무엇이고 왜 궁궐의 신하들에게 걸고 다니게했었나요?

연산군 시대에 연산군은 신언패를 만들었고

그것을 궁궐에 있는 모든 환관들과 신료들에게 신언패를 평소에도 목에 걸고 다니게 했다던데

여기서 말하는 신언패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궁궐의 모든 사람들의 목에 걸고 다니도록 지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언패는 조선 시대 연산군이 관리들에게말을 삼가도록 하기 위해 목에 걸게 한 패를 말합니다.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라.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언패(愼言牌)는 조선 시대 연산군(燕山君)이 관리들에게 말을 삼가도록 하기 위해 목에 걸게 한 패(牌)를 말하는데 연산군은 주변에서 자신의 폭정에 대해서.간하는.신하들의 충언을 잔소리로 듣고 그.말들에.대한.경고를 하는 의미로 신언패를.차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