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를 철의 여인이라고 불렀던 이유가 뭔가여?

영국인들이 존경하는 총리 중 대표적으로 언급되는게 처칠이랑 마거릿 대처 총리라고 하는데 이 마거릿 대처 총리를 부를 때 철의 여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국가의 총리나 높은 여성 정치인들을 부를 때 철의 여인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를 철의 여인이라고 불렀던 이유가 뭔가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거릿 대처 총리가 철의 여인이라고 불리게 된 건 그녀의 타협하지 않는 정치적 신념과 강인한 리더십 때문이에요. 원래 이 별명은 대처 본인이 만든 게 아니라 소련에서 먼저 쓰기 시작했다는 점이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핵심적인 이유들 정리해드릴게요

    1-소련 언론의 비판에서 시작됐어요

    대처 총리가 냉전 시절에 공산주의 체제에 대해 아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거든요. 그때 소련 국방부 신문에서 그녀를 비난하려고 철의 여인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대처는 오히려 그 별명을 마음에 들어 했고 자신의 강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2-영국 내부의 강한 개혁 의지 때문이에요

    당시 영국은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시기였는데 대처 총리는 노조와의 갈등이나 국영 기업 민영화 같은 아주 민감한 문제들을 밀어붙일 때 절대 물러서지 않았어요. 이런 뚝심 있는 모습이 철처럼 단단해 보인다고 해서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된 거죠

    3-포클랜드 전쟁에서의 결단력도 한몫했어요

    아르헨티나와의 전쟁 당시에 국가의 이익을 위해 망설임 없이 군사적 결단을 내리는 모습이 전형적인 강한 지도자의 상징처럼 보였거든요. 이런 모습들이 쌓여서 여성 정치인 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인 강인함을 상징하는 수식어가 된 겁니다

    요즘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강단 있는 여성 리더들을 부를 때 이 표현이 자주 쓰이는 건 그만큼 대처 총리가 남긴 인상이 강렬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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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마거릿 대처는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되었을 뿐 아니라

    3선에 연달아 성공하며 세계적 정치 지도자로서 위상을 떨쳤습니다. 때문에 강한 의지와 단호함을 가진, 철처럼 단단하고 굳건한 여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 국가 원수에게 붙는 별명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 마거릿 대처는 강경한 반공주의 노선으로 유명합니다

    소련에 대해 강경한 태도에 대해 소련 국방부 기관지가 그녀를 비난하며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처음 붙였습니다.

    그 이후 강인한 신념 굽힘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붙여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