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왜 지정하나 했더니 관광업계와 항공사 배불려주려고 했나봐요?
임시공휴일 왜 지정하나 했더니 관광업계와 항공사 배불려주려고 했나봐요?
이렇게 임시공휴일 지정해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더욱더 늘어났다고 하니까요.
덕분에 자영업자와 유통 소비재 기업들이 울상이라는 기사를 보니까요
설 전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여 국내 관광 활성화를 기대했으나 정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을 선택한 사람이 많습니다.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국내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년에 명절 2번인데 왜 자주 돌아오는 것 같죠? 명절 ㅠㅠ 길게 만들어 주신 덕분에 시댁에서 3박4일 보내게 된 며느리는 웁니다. TmT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살래요. ㅠㅠ
징검다리 연휴때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면 직장인들은 연휴가 길어지니까 관광업계와 항공업계도 그렇고 내수시장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직장인들도 휴일이 많아지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수있으니 좋죠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공휴일이 생기면 상권이나 경제적으로 소비가 되기 때문에 그런면도 없지 않아 있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가 안좋을때 더 많이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맞죠...취지는좋앗으나 뭐 뻔히 속이보이는 행동이죠 굳이 왜 휴일을 공휴일로만들어서 쓸데없이 장기휴일로만드는지 회사에서도 골머리썩죠진짜 노는날이 너무많아요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이유는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더 울상이고 기업인들은 영업일 수 줄어들면서 급여는 더 줘야 하니 결코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차라리 해외 여행 금지 라는 조건 하에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다면 모를까.
애초에 명절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임시공휴일을 만든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화수목으로 명절인데 굳이 월요일에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없는것을 굳이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하게도 국내여행을 즐기거나 가까운 여행을 할 것을 하루를 더 쉬게 해줌으로써 해외로 눈을 돌리게끔 해준것이 해외여행에 소비력을 증대시키고 , 국내시장은 푹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