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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탈당할 가능성도 있고, 그러면 대통령선거 판도가 휘청거릴 거란 뉴스인데, 어떤 면에서 휘청거린다는 것인지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선거 판도가 휘청거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 쪽에 유리하거나 불리한지도 궁금하고,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걱정돼요. 예를 들어서, 지금 당이 힘을 잃거나, 반대로 다른 당이 더 강해질 수도 있거나, 투표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가요? 제 생각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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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구불막창
    대구불막창

    진보좌파 민주당 쪽에서는 민주당이라는 이름 자체가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얘기입니다 시민이 주인이다를 표방하는 국회의원을 뽑고 당을 만든 곳이지요 국민의 힘은 반대입니다 아직도 독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국회를 침탈하고 이 국회를 침탈하고 막으려고 했다는 것은 국민의 대표를 제거하려는 것으로 전두환처럼 독재를 가려고 했다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러면 국민의 힘 입장에서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아직도 보호하는 사람이 있고 또 40% 정도는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곳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변수가 있습니다 탈당을 하든 안 하든 그냥 국민의 입만 보고 뽑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알 수는 없습니다

  • 윤석열 전대통령은 자진

    탈당해야 맞는것 같은데요

    탈당한다고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없을거같습니다 지지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효과는 미미할것

    같습니다

  • 지금와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진 탈당한다고 해서 현재 대선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겁니다.

    너무 늦었다 생각도 들고요. 저런 행동이 중도층에게 어필을 해서 중도층의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김문수 후보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기존에 대했던게 있어서 그리 큰 영향은 없을걸로 보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경우 선거 판도가 휘청거릴 수 있다는 말은, 그가 보수 진영 내에서 여전히 갖는 상징성과 영향력 때문에 당 내부의 결집이나 외연 확장, 그리고 전체 유권자 표심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하면, 당이 강제로 출당시키는 것보다 당내 갈등이나 책임론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지고, 김문수 후보 등 다른 보수 후보 중심으로 ‘반이재명 빅텐트’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 경우 보수 진영의 결속이 강화되거나, 한동훈 전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명분이 생길 수 있어, 민주당 등 경쟁 진영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극우 지지층의 이탈이나 당내 분열로 이어지면 국민의힘이 힘을 잃고, 중도·무당층 표심이 경쟁 진영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판을 완전히 뒤집을 만큼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보고, 보수 진영 내 일부 유권자에게만 제한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여부는 당의 결집, 외연 확장, 중도층 표심 등 여러 변수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선거 결과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영향이 어느 한쪽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