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저도 비싼 의자에 집착한 적이 있습니다.
체감상 저렴한 의자보다 비싼의자가 훨씬 편해서 오래 앉아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특정한 의자에 오래 머무는 이유는 단순히 의자가 편해서 뿐 아니라 주변 공간이 주는 안점함과 뇌와 신경계의 반응이 합쳐진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높이, 깊이, 각도, 주변조명, 시야가 개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의자의 높이는 너무 높지 않고 발다박이 바닥에 완전히 닿아야 체중이 분산되어 편안한 자세가 완성됩니다. 깊이의 경우는 엉덩이가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게 손가락 2~3개 정도 들어갈 공간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너무 깊으면 허리 근육이 긴장하고 너무 얕으면 허벅지를 지탱하지 못해 몸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 입니다.
등받이의 각도는 목적에 따라 틀린데 작업할때는 90~105도, 휴식을 취할때는 105~120 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게 조절이되면 의자에서 더욱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주변 조명역시도 너무 밝은 조명아래에서는 긴장감을 느끼기에 조도가 낮고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비춰질때 의자에서 더욱 오래 편안함을 느끼면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