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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0.22
고지혈증은 예방이 가능한가요?

주변에 고지혈증 방치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 분들을

봤는데 뇌경색, 뇌졸증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들이라

무섭던데 집안내력이 다 고지혈증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고혈압 당뇨는 없다고는 하지만 고지혈증 관리를 못해서 치명적인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걸 보면 겁나요

고지혈증관리는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습관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 기름진 식이를 멀리하고 적어도 주 2~3회, 가급적 매일 30분씩 이상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되겠으며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지방 및 영양대사의 문제로 혈관에 지질이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이 좁아지는 질병입니다. 결과적으로 심근경색 뇌출혈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조기에 약물복용으로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이 습관에 따라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운동으로도 지질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으나 약물복용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과 체중감량 식이로 에방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예방에 중요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한다. 특히 쇠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하고, 오메가 3계 지방산(주로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에 들어있음)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은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은 단가불포화지방산(monounsaturated fat)은 총 칼로리의 20% 이하로 제한합니다

    또한 탄수화물(특히 단순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

    (1) 비만, 과음, 당뇨병

    (2) 혈액내에 특정 지질의 증가

    (3) 기름진 음식 섭취의 증가

    고지혈증의 증상 :

    (1)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남

    (2) 손등,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는 발진

    (3)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4)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염증

    고지혈증의 치료방법 :

    (1) 과일, 채소,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 섭취

    (2)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적절한 체중유지

    (3) 금주, 금연, 유산소 운동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별히 지방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도 혈중 지질이 높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 합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비만과 음식, 술, 운동상태, 질병상태(간기능 장애,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신부전증 등) 복용하는 약제 등에 의해 혈중 지질 농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병으로 동맥이 좁아지면 심장과 연관된 흉통이나 관상동맥 질환의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증상(뇌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황색종으로 두터워질 수 있으며, 손의 힘줄, 팔굽, 무릎힘줄에도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다음과 같은 꾸준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 합니다.

    1.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 완두콩, 표고버섯, 고구마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금주

    : 술은 간에서 지방합성을 촉진 시키고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칼로리 안주 역시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에 술을 멀리 해야 합니다.

    3. 금연

    : 니코틴 등 유해성분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유산소 운동하기

    : 규칙적인 운동은 체지방 감소와 혈압을 낮춰주어 고지혈증 예방에 좋습니다.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 됩 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크게 중성지방이 높은 고중성지방혈증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콜레스테롤 혈증, 그리고 두 가지가 섞여 있는 혼합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의 경우에는 운동이나 생활습관으로 관리가 가능한데,

    나쁜 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생활습관 요인이 아닙니다.

    음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음식 제한이 이득이 없고,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다보니 운동을 많이 해도 없어지질 않아요.

    따라서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나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중성지방의 경우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경과를 볼 수 있지만 호전이 없다면 약물치료 가 필요합니다.

    운동, 절주, 탄수화물 섭취 제한 등이 중성지방을 낮추는 생활습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들은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하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둘다 지방(지질)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됩니다.

    지방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또는 체내의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리면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만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벽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뇌경색(중풍)의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체중조절, 혈중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의 교정이 우선 돼야합니다.

    이런 방법이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약물요법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해야 됩니다.

    운동은 걷기나 등산, 조깅, 에어로빅 체조, 수영, 테니스, 골프 등과 같이 산소를 체내에 많이 끌어들여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는 운동을 매일 30-40분 가량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1. 유전적인 요인 (혈액내에 특정 지질의 증가)

    2.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 (기름진 음식 섭취의 증가)

    3. 운동량의 감소

    4. 비만

    5. 음주

    6.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은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단, 고지혈증으로인한 합병증 발생시 그에따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비만, 과음 등입니다.

    2) 유전적원인: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3) 기타원인: 기타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측정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백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손등과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아나는 발진 또는 살갗 밑에 두툼하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중관리: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입니다.

    2. 식사요법: 총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 취를 제한 합니다. (명란젖, 장어, 새우, 오징어, 문어 등)

    3. 운동요법: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약물요법: 전문의와 상담하에 약물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의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양이 정상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과다한 양의 지질이 혈액 내에 있을 경우 지방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심장과 뇌의 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을 먹기 전에 식이요법을 먼저 해보시는것이 좋아요.

    기름진 음식을 줄이시고 오메가3 같은 영양 보조제를 드시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릴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운동으로 혈액순환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서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살이 찌는 것을 막고 살이 찌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몸에 쌓이는 지방에 의한 것인데 지방을 축적시킬 수 있는 지방 및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고지혈증 관리는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진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도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일찍일찍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번 째로는 식습관 조절로 1. 포화지방산 섭취 제한, 2.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섭취제한, 3.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4. 과다한 염분섭취 주의.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피해야할 음식을 예로 들면 소고기, 돼지고기, 유제품, 라면, 과자, 계란 노른자, 생선 알과 내장, 베이컨, 소세지, 햄, 케이크 초콜렛 등이 있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강도는 숨이 찰정도의 운동이면 되겠고 너무 힘들게 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세기가 적당합니다.

    주 5회정도 매일 30~40분 정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유산소 외의 코어근육 운동을 같이 병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관리도 고혈압이나 당뇨와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겁니다. 그러려면 식사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하지요. 물론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영향도 크게 작용합니다. 아주 마르고 잘 드시지 않아도 높은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것이라서 약을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