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왜 독재자에게 휘둘려서 노예가 되기 쉬워요?
옛날에 전 세계 사람들이 히틀러와 무솔리니, 도조를 포함한 독재자들에게 세계 2차 대전같이 역사적으로 안 좋은 일을 겪고 나서 피해자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역사공부를 했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을 포함한 독재자들에게 당한 국민들이 역사공부를 하거나 투쟁을 해서 민주주의적 정권을 구했죠.
하지만 하층민들 중 농사를 짓거나 개인적인 삶에집중하거나 오락에 빠진 사람들은 점점 정치에 관심이 없어져 독재자에게 넘어가 돈을 빼앗기고 일자리도 잃어버렸고요.
불평등과 차별이 심할수록 사회관계도 안 좋아 진대요.
그런데 왜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약해지면 독재자들이 하는 말에 속아 위험에 빠지기 쉬워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정치적인 의도에 대한 이해를 하기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정치적 무관심으 정보접근의 편향성과 비판적 사고의 결여를 초래해 독재자의 선동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정치에 대하여 표면적으로 판단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포퓰리즘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되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국가, 사회, 개인에게 모두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단기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에 대하여만 생각하여 이러한 장기 플랜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독재자나 일부 정치인들은 이를 이용하여 민중들의 지지를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깨어있는 국민만이 좋은 지도자를 갖게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