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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역사 시대를 쭉 살펴보니 숙청의 역사 같은데,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나요?

권력의 정점에 오른 과정이 비정상적일수록 잠재적 위협에 대한 선제적인 탄압도 더 많이 자행됐잖아요.

물론 역사 발전의 암초를 미리 제거하기 위한 결단이나 명분도 있었지만 결국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또 다른 혼란을 야기 시켜야 했던 권력자들의 행보에서 또 다른 역사의 모순적 측면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승자의 역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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