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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해제후 전염여부..??

3월 14일 코로나 양성 판정후 내일 격리해제가 되는데요 아직 기침도나오고 코로나 증상이있는데 돌아다녀도 되는게 맞나요? 격리해제라 법적으로는 가능한거아는데 전염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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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영 의사
      김지영 의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된 후 7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대부분 사라지므로 격리해제를 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해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이후 7일이 지난 시점에 신속항원 검사 상 음성이 나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양성이 나왔다면 일상생활은 하시되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고, 음성이 나올 때 까지 공공장소 출입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증상 발생을 기준으로 최장 8일정도 있을 수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7일 이내에 전파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7일 격리후에는 옮길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런데 증상이 남아 있으시면 조심스럽긴 합니다. 가능하면 증상이 좋아질때까지는 접촉을 자제하시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무증상 또는 경증의 경우 7일 자가격리하고 나서는 일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나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격리 해제 이후 3일간은 KF94 마스크 및 밀접 접촉 주의 기간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10일이상 격리시 사회 경제적으로 손해도 커서 7일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이후 출근등은 가능하나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약 먹고 1-2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경우 7일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PCR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완치되었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다만, 약 3일동안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사적모임은 최대한 자제해야 안전합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일상생활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보통 전염력을 상실한다고 판단하지만, 3일정도는 외부접촉을 피하는것을 권합니다.

      또한 일주일정도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의 경우 전파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일상생활 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력이 있을수 있기에 증상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7일 격리가 끝나면 완치판정을 받기때문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셔도됩니다. 따로 pcr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완치 후 3일정도는 약한 전파력을 가진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사적모임 등은 자제하셔야 바람직합니다. 감염 후유증으로 만성피로, 기침 등의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지만 주변 사람에게 전파시키지 않기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무증상 감염의 경우는 실제로 7일 이후에는 전염성이 없다고 보나 기침을 동반한 경우는

      격리 해제 이후에도 마스크를 유지하고 일상 업무 외에는 밀접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이는 격리 해제 이후에도 7일까지 주의를 요하도록 하고 있으며 식당이나 클럽 등

      밀폐되거나 지하 장소 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는 법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전염력이 없을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7일이 지나도 전염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지만 이를 구분해서 격리를 해제 시키지 않아 확실히 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현재는 확진 후 1주일 뒤면 격리해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염력이 사라지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주일이 지났지만 증상이 여전히 심하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격리가 끝난것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사라진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 기간이 지나면 전파력이 거의 많이 사라졌다고 판단하는 것일 뿐이며,

      증상까지 있으시다면 체내에 소량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확률이 있으므로

      가급적 사람들을 만날 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약사입니다.

      전파확률은 증상 초기보다는 적겠지만 아직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을 잘 해쥬셔야 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최대 8일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이후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자가격리기간이 지나게 되면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외부활동에 문제가 없고 타인과 접촉시 전파시키지 않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체내 면역 반응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며 현재는 격리기간은 7일이며 7일이후에는 양성인 경우에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격리해제 후에도 기침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데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3일 정도 전파력이 있으며, 격리해제 이후에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후에 증상이 있더라도 격리해제는 되고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증상이 존재한다면 전파력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기는 어려워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쌓여온 데이터상으로는 일주일 이후에는 전파력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전염력의 여부는 PCR검사를 통해 Ct값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Ct값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pcr을 통해 증폭될때 detecting threshold까지 이르는 pcr cycle 횟수를 의미하죠.

      일반적으로 Ct값이 20 이하라면 20번 이하의 사이클 증폭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것을 의미하며 보통 20 이하의 값에서 전파력이 있다고 합니다 .

      드물게 격리해제 이후에도 전염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나, 확실한것은 확진당시보다 우리 몸에서 면역계가 작용하면서 항체 형성과 바이러스 배출등으로 전파력은 분명 감소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격리 해제 이후에도 전파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제 이후 3일동안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질병관리청에서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시되 방역지침의 준수가 더욱 요구되는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후 최장 8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아 전파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확진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데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기간은 대부분 7일 정도였고, 8일째의 경우에도 대부분 감염력을 약하게 보는 정도로 위험은 크지 않아 7일 격리와 나머지 며칠간 일반적인 주의를 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면역저하자에게는 소량의 바이러스도 감염위험성이 있어 격리해제후 3일간은 타인과 밀접접촉은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