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인슐린 투약으로 인한 잦은 저혈당증상
성별
남성
나이대
63
기저질환
당뇨 간이식 설암 고혈압등등
복용중인 약
엄청많음
아버지가 인슐린을 맞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자주 저혈당이 왔었는데 최근엔 훨씬 많아져서
이번주만 저혈당이 세번이나 왔습니다.
저혈당이 오면 본인은 기억을 하나도 하지 못하는데 만취된 사람같이 이상한행동을 하고 막 본일을 때리고 소리지르고 저희가 뭐 먹이려고해도 욕하고 싫다고하고 힘이 제어가 안될정도로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면 완전 뭘 줘도 먹지 못할정도로 정신을 놔버립니다.
이렇게 구급차도 몇번불러서 포도당주사도 맞아보고 했습니다.
해결방법은 인슐린 투약 양을 줄이거나, 본인이 자각이 있을때 뭘 먹거나, 아니면 자동 조절기를 달거나 이렇게 세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는데.
1번은 줄이면 합병증 관련해서 문제될까봐 줄여도 조금만 줄이겠다고하고 (병원에서 얼만큼 맞아라가 아니라 본인 판단하게 맞고있습니다.)
2번은 본인이 저혈당이 오는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안먹고 버티시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3번은 달고 살아야되니까 싫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게 반복되니까 옆에 가족도 지치고 덩치도 크셔서 엄마랑 저랑 둘이 붙잡고 뭐 먹이기도 힘든데 어머니 혼자 케어하려니 옆에서 지쳐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언제 저혈당 와서 난리 날지 모르니 밤에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본인은 기억이 없다고하시만 욕하는것 이상한말 하는것 다 듣는 타격도 크신것같고요.
그리고 혈당 떨어질때마다 올려야되니 콜라 빵 사탕등을 엄청 먹이는데 이러고나면 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치매검사도 받아봤는데 기억력 저하수준이지 치매는 아니라고하고 저혈당이 반복되면 치매도 높아진다는데 이것도 걱정이 됩니다.
그냥 인슐린을 엄청 줄여서 맞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