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아지풀의 어원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삭의 모양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 강아지풀(또는 개꼬리풀)이라고 불립니다.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중국어에서는 개꼬리풀, 영어에서는 푸른 여우꼬리의 의미를 가집니다.
일본어에서 본래 명칭인 エノコログサ는 犬っころ草(いぬっころくさ)가 변한 것입니다.
보통은 네코자라시(猫じゃらし)라는 말로 더 많이 들었을 것인데, 이 경우는 고양이(猫)의 눈앞에서 강아지풀을 흔들면 장난을 친다(じゃらす)라는 유래에 의한 것이며, 일본에서는 실제로 고양이용 장난감으로서 쓰이는 인조 강아지풀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