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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나요?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같은 구리선에서 앞으로갔다 뒤로갓다가 하면 서로 부딪혀서 맨날 여기저기 뻥뻥사고가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거는 항상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건가요? 교류와 직류라는 말도 들었는데,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전기는 필요할 때 어떤 방식으로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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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택상 전문가
    유택상 전문가
    서울교통공사 검수팀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기는 두 가지 주요 형태로 흐릅니다: 직류(DC)와 교류(AC)입니다. 직류는 전기가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며, 배터리 같은 곳에서 생성됩니다. 반면에 교류는 주기적으로 방향이 바뀌어서 흐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대부분 교류입니다. 교류의 장점은 장거리 전송 시 전력 손실이 적고, 전압을 변압기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비해 직류는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전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데에는 스위치, 회로 차단기, 그리고 반도체 소자 등이 사용됩니다. 이런 장치들이 전류의 흐름을 중단하거나 전환하여 전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전기의 방향은 꼭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전기의 흐름은 직류와 교류로 나뉩니다.

    직류는 한 방향으로 흐르고,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흐름을 조절 할 수 있는지는 저항 값을 적용하여 조절하거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제어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두 가지 주요 형태로 흐를 수 있습니다: 직류(DC)와 교류(AC)입니다. 직류는 전류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류가 그렇습니다. 반면,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형태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기 장치들은 교류 전기를 사용합니다. 교류 전기는 전압과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뒤바뀌면서 전선에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데, 이 과정은 매우 규칙적이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교류에서는 이런 방향의 변화를 주파수라고 부르며, 보통 50Hz 또는 60Hz로 측정됩니다. 이 주파수는 초당 몇 번의 방향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의미합니다. 교류 전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송 효율이 높고 변압기를 사용하여 쉽게 전압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장치와 기술이 있습니다. 스위치나 회로 차단기 같은 기초적인 장치들 외에도, 변압기, 다이오드,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부품들이 사용됩니다. 이들은 전류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고 필요한 부분에 적절한 형태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요약하자면, 전기는 직류와 교류 두 가지 형태로 흐르며, 다소 복잡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를 잘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 덕분에 우리는 전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한방향으로 흐르게 되는 원리입니다.

    높은전위에서 낮은 전위로 흐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전류 즉 전자의 이종이 되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직류와 교류에 따라 다릅니다. 직류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고, 교류는 주기적으로 방향이 바뀌거든요.

    직류는 배터리처럼 일정한 전압을 제공하고, 교류는 전력 송전에 유리한 고효율 특성으로 가정용 전기에 사용됩니다.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전자기기에서 다이오드로 직류를, 변압기와 인버터로 교류를 제어하거나 변환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교류와 직류 방식으로 흐를 수 있으며, 둘의 주요 차이는 전류의 흐름 방향입니다.

    직류는 전류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반면,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어 흐릅니다.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려면 전압을 조정하거나, 교류의 경우 주파수를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르지만 마치 물이 파이프를 통해 흐르는 것처럼 입자들이 직접 부딪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는 전자라는 미립자가 이동하는 현상이며, 이 전자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동하면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교류는 전자의 흐르는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전류이고 직류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전류입니다. 교류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처럼 넓은 지역에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유용하고 직류는 전자기기 내부에서 사용되는 등 각각의 특징에 맞게 사용됩니다. 전류의 흐름은 스위치를 켜고 끄거나 저항 콘덴서 코일 등의 부품을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는 직류 DC에서는 한 방향으로만 흐릅니다. 교류 AC에서는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게 되는데, 교류는 발전소에서 효율적으로 전력을 송전하는데 주로 활용되고, 직류의 경우는 배터리나, 전자기기에서 주로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직류와 교류 두가지 형태로 흐를 수 있습니다. 직류의 경우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전류를 말하며, 교류는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꿔 흐르는 전류를 말합니다. 이 차이를 통해서 다양한 전자기기와 송전 시스템에서 전류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직류는 한 방향으로 흐르고 교류는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각 방식은 전력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