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규정타석과 규정이닝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타자들의 타율은 규정타석이 기준이며
투수들의 방어율 순위는 규정 투구이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규정타석과 규정 투구이닝의 조건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팀 경기 수에 3.1을 곱한 규정타석은 그 선수가 부상 없이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지고 팀에서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는 의미가 되며 타율, 출루율 등을 순위 매길 때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규정이닝은 팀 경기 수와 같은 이닝을 채우면 됩니다. 즉, 한 해가 끝났을 때 144이닝 이상을 투구하면 규정이닝을 채운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규정타석은 타자의 타격에 참여한 타수가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1 타석을 사용합니다. 즉, 경기당 평균 3.1번 이상의 타석을 치는 선수가 규정타석을 갖게 됩니다. 규정 투구이닝은 투수가 한 경기에서 던진 투구 수가 기준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 이닝당 3 이닝을 기준으로 하며, 3 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가 규정 투구이닝을 갖게 됩니다.
프로야구 리그에서 규정타석은 팀경기수 곱하기 3.1을 합니다.
투수의 규정이닝은 팀경기수 곱하기 1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44경기를 하기에 시즌을 마친후에 규정타석은 446타석입니다.
규정이닝은 144이닝이 되구요.
먼저 타자들의 규정타석은 경기수의 3.1을 곱한 타석이 규정타석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자가 1경기에서 4타석 정도 들어서니 이를 기반으로 만든 데이트입니다.
규정이닝은 경기수 X 1로 시즌 144경기 기준으로 144이닝을 투구해야됩니다. 이는 선발투수 기준으로 5이닝은 던져야 규정이닝이 가능합니다.
야구를 할때 리그 내에 투수의 비율 기록을 산정하는 데에서 최소로 필요한 이닝을 규정한걸 규정이닝이라고 합니다. 규정타석은 유자격자를 결정하기 위해 최소 타석수를 규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