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의 경우 서식지 이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우리나라에서 지리산 반달곰을 방생한 지가 오래전인 것 같은데

지리산 반달곰의 경우는 지리산 내에서만 서식할 수 있게끔 활동을 제한적으로 해둔 것인가요?

산을 타고 다른 산으로, 서식지를 넓혀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봐도 괜찮은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리산 반달곰들이 다른 산으로 이동하는 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습니다 지리산 주변이 도로나 농경지 주택가로 둘러싸여 있어서 곰들이 이동할 수 있는 생태통로가 끊어져 있거든요 그리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GPS목걸이를 채워서 실시간으로 위치추적을하고 있어요 만약 곰이 지리산 경계를 벗어나면 바로 포획해서 다시 산 안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 년 전에도 곰 한 마리가 산청 쪽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잡혀서 지리산으로 돌아간 사례가 있었어요 곰들 입장에서는 서식지를 넓히고 싶어도 인간이 만든 장벽들 때문에 지리산이라는 섬에 갇혀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제한을 해주어야 국민들이 안전하니 그런것이고 실제로 위치추적기등을 심어 관리한다고 알려져있어요.

    문제는 이녀석들이 번식을하면서 아기들은 위치추적기가 없어 추적이 어려워지는데요.

    간혹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개체들도 분명 있을거라는게 전문가들 추측이더라고요.

    사실 동물원같은데서 종만 보존하면되지 이 문명화된 시기에 맹수를 자연에 복원한다는 발상자체가 말도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달곰이 비록 곰중에서는 최약체중하나지만 그래도 인간은 찢어발길만큼 강하기 떄문에 솔직히 어릴때도 이해가 안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