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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대학원다니는 연구원 학생분들은 보통 이러나요?

보통 자기과에 담당지도교수가 있고 그 밑에 제자들, 즉 대학원의 학생들 몇몇 있잖아요

보통 그 학생들은 자기 지도교수랑 밥도먹고 점심도 자주하던데

항상 떠받들어주고 '노예'라는 표현도 쓰던데

네 아는 동생중에 그럼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는 지인동생과가 만약 경영학과나 다른 인문계열이면 (저는 이미 이름을 아는 상태에서) 동생에게 지나가는 말투로 너 지도교수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세글자를 되게 뜨문말하더니

저한테 맞냐고 묻더라고요

뭐죠? 보통지도교수이름 모르나요

제가 알기론 저도 대학교때는 교양과목 교수이름도 줄줄히 외웠던 기억이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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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일러스

    사일러스

    나도 대학원을 겪어봤지만,

    이공계 대학원은 철저하게 폐쇄 조직으로 운영됩니다.

    교수가 그야말로 신이고,

    차명계좌가 없는 교수가 없어요.

    자기가 속한 랩실의 교수 이름을 모를 수가 없어요.

  • 좋은 질문입니다! 대학원 생활과 지도교수, 그리고 학생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의 관계

    1. 지도교수와의 관계는 다양해요

    연구실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연구실은 가족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어떤 곳은 위계질서가 강하고 교수님을 '모셔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밥을 자주 먹는 것도 연구실마다, 교수님 성향마다 달라요. 어떤 교수님은 학생들과 점심을 자주 같이 먹으며 친밀하게 지내고, 어떤 교수님은 거의 따로 식사하기도 합니다.

    2. ‘노예’라는 표현

    이건 다소 과장된 표현이지만, 일부 연구실에서는 학생들이 교수님의 사적인 부탁까지 들어주거나, 업무가 과도한 경우 그런 말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연구실이 그런 것은 아니고, 점점 개선되는 추세입니다.

    지도교수 이름을 모르는 경우?

    1. 대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생이라면 자신의 지도교수 이름을 모를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교수님과 자주 소통하고, 공식적인 서류나 메일에도 이름을 쓰기 때문이죠.

    2. 대답을 머뭇거리는 이유

    불편하거나 민감한 질문이라고 느껴서일 수 있습니다. 교수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거나, 교수님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일부러 말을 아끼기도 해요.

    혹은 지도교수 이름을 외부에 알리는 게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학원 내에서는 교수님과의 관계, 연구실 분위기, 사적인 일 등이 외부로 알려지는 걸 꺼리는 경우가 있어요.

    아니면 단순히 장난스럽게 반응했거나,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머뭇거렸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학부와 대학원의 차이

    학부 때는 교수님과의 거리가 멀고, 여러 교수님을 두루듣기 때문에 이름을 외우는 일이 흔합니다.

    대학원에서는 한 명의 지도교수와 깊게 관계를 맺지만, 그만큼 사적인 영역이 많아져서 이름을 외부에 언급하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

    지도교수 이름을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답을 머뭇거린 건 개인적인 이유, 혹은 연구실 분위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연구실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교수님과 학생의 관계도 천차만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