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요? 저도 베르캄프 진짜 좋아했어요~ ㅎㅎ 네덜란드 출신으로 아약스, 인터밀란, 아스널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아스널 시절은 전설 그 자체였죠 이 선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전술 이해도가 뛰어났고 퍼스트 터치가 예술이었어요 공을 받는 순간 수비를 따돌리는 터치가 너무 부드럽고 정교해서 순두부 트래핑이라는 별명도 있었어요 ㅋㅋ 시야가 넓어서 스루패스도 기가 막히게 찔러줬고 양발을 잘 쓰지만 오른발 감아차기를 특히 좋아했어요 그리고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먼 원정은 못 가는 바람에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98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전 쓰리터치 골은 아직도 회자될 만큼 명장면이에요 정말 지렸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