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조의 193년 서주침공 때 10만명 사망했다는데 그 옛날 일개 도시에 10만명이나 되는 인구가 살았다는게 안믿기는데요. 조금 과장된 것인가요?
삼국지를 읽은 사람은 다 아는 조조의 악행 서주침공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그 당시 민간인 1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하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그때가 서기 193년인데 지금 한국에도 10만명 단위의 인구를 가진 작은 시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옛날 한 도시에 10만명 이상 살았다눈게 믿기지가 않는데 과장된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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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3년 조조는 1차 침공을 하여 많으 사람을 죽였고 또 2차 침공 때도 대규모 학살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2차 침공 때 대규모 학살이 있었는데 백성의 시체로 강이 매워졌다고도 기록되었고 진수 역시 백성을 잔류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때 도륙된 사람들은 서주 토박이 외에 전란을 피하여 관중에서 이주해 온 피난민들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에도 10만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