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반 여,남자애들이 나오는 꿈에서 베프1명과 개에 물려ㅛ어요..
제가 학교에서 무언갈 흘려서 물티슈를 까먹고 우유를 까면 물티슈가 들어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
급하게 까다보니 우유를 흘려서.. 쌤한테 죄송하다고 빨리 손씻고 오겠다 하고 우유는 선생니밍 치워주셨는데 전 계속 쓰레기 버릴걸 안들도 가서 들낙 하다가
점심시간 되서 손씻으러 가는데 처음엔 문00이란 애가 축구를 좋아하고 잘해서 축구 공 찰때 모션으로 제 다리를 차는건 아닌데 그러면서 놀려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다시 가는데 유00 이란 남자애가 제 엉덩이를 계속 차고 도망가는거에요. 그래서 같이 때리고 장00이란 남자애도 때리고 그래서 때리는 시늉 하고 가다가 최00이란 여자애가 갑자기 절 장난으로 엉덩이를 많이 차는데 갑자기 차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차고 빨리 도망가서 화장실 줄이 복도까지 나와 서있는데
이00라는 진자 베프가 먼저 서있어 바로 앞에 베프
윤00이란 애가 남자애들한테 엉덩이를 맞고 있어
이00한테 아..ㅜㅜ "저것들 짜증나 계속 내 엉덩이 때려.."
"저거봐 윤00도 때리잖아... 윤00저러면 화낼건데 어떡하냐" (윤00이 화내면 소리질러서 화안내게 하려 함)
이러면거 줄 사있는데 장00이란 남자아가 제 앞으로 와서 때리는척 시늉을 했죠..
근데 이00여자애가 절 안으면서 "아냐 참아그만ㄴ"
이러면서 말리는겁니다. 그래서 전 애들 오면 때리는 시늉 하고 피했어요.
근데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무슨 공원 공중 화장실에 일자로 줄이 많이 서있는? 그런줄에 서있어서 그냥 문00이란 남자애랑 유00이란 남자애가 둘이 서있다가 어떤 하얀 불도그, 갈색 불도그를 키우시는 아줌마가 하얀 불도그는 안고있고 갈색 불도그는 목줄 하고 오셔서 남자애들은 뒤로 빠지고 공손하게 "안녕하세요....."이러고 자리 내주고
이00이란 여자애가 "이 개물어?"
그래서 전 "아니 안물그야"라고 하고 이00이 손을 내주는데 막 갈색 불도그가 잘근잘근 씹는것처러 소리는 안나는데 이00이 "아아..."(이00이 아프면 아아!!! 이러지 읂고 조용히 아.. 아압..이래서 아아.. 하면 아픈것)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그래? 하고 똑같이 손을 주니까 갈색 불도그가 확 물어버려서 제가 놀래서 막 입을 손으로 벌려서 빼고
근데 개 입을 벌려 손을 뺄때 개에 날카로운 이빨이 하나하나 느껴졌어요. 개 주인 아줌마 쳐다보며 아하하.. 이러고. 은근슬쩍 아줌마 뒤로 가려고 하다 보니까 불도그가 제 허리쪽 바지를 물어버린거에요..근데 또 허리쪽 바지를 물린느낌도 다 기억 나서..
그래서 놀랴서 발버둥치다가 꿈에서 깼어요.. 근데 꿈 깨서 너무 놀란건지 처음으로 꿈깨서 허억허억 거리면서 진정이 안되서...겨우 진정하고 눈 떴어요
이건 상관 없을진 모르겠지만.. 7:30에 깼는데 창문이 있어요 제가 꿈때문에 놀래서 반대쪽 보니 창뭄때문에 눈이 너무 부셔서 또 핸드폰 원래 밝기가 이랬는데 폰도 너무 눈이 부셨어요. 평소와 다르게 엄청요. 한참동안 눈을 못뜨다가 친구한테 톡으로 꿈 알려주고 질눈을 작성 합니다..
발버둥 치다가 꿈깨기 직전에 실제에서도 발버둥을 치고 있던게 느껴져서 이게 연관성이 있나 해서 더 적어봐요..
제발요.. 꿈때문에 허억허억 거리고 개한테 물리고 그런적은 없어서..
안녕하세요. 새침한고니117입니다.
꿈은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직도 크게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는지 의견이 불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보통 내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나,
크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꿈에 반영이 되더군요.
일반적 꿈 해석은, 보통 개에 물리는 꿈은, 좋은 기회가 올것 이라는 해석이 많고,
쫓기는 꿈은 불안요소와, 스트레스 상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