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맥박수가196까지 올랐는데 대학병원 세부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7
기저질환
B형간염 보균자
복용중인 약
없음
호주에서 10년차 살고있고, 최근에 처음으로 발생한 증상때문에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려요!
그리고, 이런 증상으로 연관 검사나 의심되는 질병들은 무엇이 이있는지 알고싶어요.
호주 병원에서는 별다른 치료나 검사를 진행하지않아서 불안한데 그냥 마음놓고 지내도 될까요?
호주 의료진은 날씨가 더워서 일시적으로 그런것 같다며 진료 종료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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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수영장 다녀온후 맥박이 빠른것을 느낌 그리고 저녁을 차리기 힘들었음토요일 오전중 심박수 160-170 / 오후 170-196.
하루종일 힘들었으나 세끼는 잘먹음
일요일 아침 6시쯤 심박수165 확인후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에 앉자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귀가 안들리고 앞이 안보이면서 정신차리기 힘들었음
침대로 겨우 움직여서 맥박을 보니 40.
응급실 가서 혈압재보니 90- 65였고 ecg,피검사 도 함
차애서 부터 심박수는 평균 70으로 유지됨
3시간 후 2차 피검사 ,ecg 결과 좋아서 퇴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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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호주 날씨는 금요일 38/ 토요일/43/일요일30도 였습니다.
유능한 의료진 전문가님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호주에서 경험하신 증상들은 심장 및 순환계와 관련된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높은 맥박과 주말 동안 계속된 증상은 심장 리듬 장애, 탈수, 열사병, 또는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상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160-170bpm에 이르고, 화장실에 간 후 갑작스럽게 맥박이 40bpm으로 떨어진 것은 심장 리듬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맥박 변화는 심방세동, 심실성 빈맥, 또는 기타 심장 리듬 장애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높은 기온 (38도와 43도)은 물론, 체액 손실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저혈압과 빠른 심박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홀터 모니터링이나 운동부하 검사 등은 부정맥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