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왜 꼰대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나이를 드셔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꼰대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우리의 현재 나이 때 사신 환경을 바탕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흰 우유만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면 현재는 딸기우유, 초코우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때는 흰우유만 먹었는데 이런식으로 말하게 되면 초등학생이 우리에게 꼰대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이해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다 보니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방식이 현재에는 아예 없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하려고 하면

“아~~ 그럴수 있구나!”를 외치며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도 우리 아빠는 옛날 방식을 항상 얘기하지만 아 그럴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약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충돌이 일어나면 서로 안 좋을 수 있으니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때의 시대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꼰대의 소리를 많이 듣고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나 생활패턴이 바뀌시는것도 있을것이고 젊었을때 어르신분들에게 해드렸던걸 지금 보상받고 싶으신걸수도 있어요

나이가 드시면서 말이나 행동들한테서 세대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젊은 사람들이보면 그 행동이 꼰대같아 보이는거 같네요

점점 성격이 급해지시는건 대중적으로 한국인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것 같네요

꼰대라는것은 잘 갈구는 사람 어떤 삶에 있어서 사회생활을 많이해서 그 사회생활한것을

가족에게나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차 어느정도 그런것을 내비쳤을때 듣는 소리입니다.

꼰대스러운것은 다 질문자님을 먹여 살리느라 몸에 뿌리박힌습관입니다.

삶은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은 무기없는 전쟁이고 소리없는 아우성입니다.

그런 험난한곳에서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아버지가 좀 꼰대면 어떻습니까?

일부 어른들은 저희에게 예의를 차리지 않아요. 그런데도 나이가 들 수록 예의를 차리게 되는 이유는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잖아요. 사람들의 시선이 있잖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그걸 더 깨닫게 되어서 예의를 더 차리게 되는것 같아요.

유교 사상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진짜 기본이니까 그런 것 같네요

사람이 꼰대가 되어가는 과정은 대부분 연륜이라는 경험치가 생기면서

자신이 했던 경험, 고생등을 토대로 인생관이 굳어지면서

그것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남에게 강요하게되는 참으로 무서운 증상입니다.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 영상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FvcCK-0bos

https://www.youtube.com/watch?v=tmx_Vn0mynM

나이가 들면 고정관념이 생깁니다 대부분 그렇게 사장님 아버님들에 교육도 고정관념이 박힌 교육들이 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천천히 생각해도 되는데 고정관념 교육을 받으셨고

남의 애기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자기입장에서

판단하지 않는 성격이 있으신겁니다 교육이 문제인데

저또한 부모님께 거듭애기해보았지만 바뀌지 않습니다

힘드시게네요 아버님께 맞춰드리구요

나중에 아버지에게 싸운거 언젠간 돌아가시면 후회하니 잘하세요 저도 돈벌어서 잘해드릴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저를 잘 못알아보시고 나중에 아버지께 못한거 후회되더라고요 아버지는 잘 변하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