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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효과 좋은 코로나치료제 뭐가 있을까요?

중증환자 먹는 치료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도 확진시 돌발상황이 발생되어 중증으로

안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치료제에 연연하게 됩니다.

상비하고 있으면 공포와 불안감은 조금 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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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헌신하는친칠라118
      헌신하는친칠라118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는 개발중에 있습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먹는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으며 12월 1일에 FDA 승인을 찬성 13대 반대 10으로 통과했다고 합니다.

      통과되었기 때문에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국내에서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경우 증상 발현 사흘 내 치료제를 투여한 경우 입원-사망 확률이 89% 감소하고

      닷새 이내 복용했을 경우 85% 감소한다고 합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증상 발현 닷새 내에 투여했을 경우 입원이나 사망 확률을 약 50% 정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고 경증환자에서는 크게 효과가 없으며, 입원해야할 만큼 치료가 필요한 중증 상황이거나

      사망에 이를 만큼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개발 중에 있으며 이것의 효과에 따라 감기처럼 대할 수도 있다고 기대합니다.

       

       

    • 아직까지 코로나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는 현재 머크사에서 개발한 약물이 출시가 가장 유력하며 뉴스에 의하면 FDA 승인이 바로 코 앞에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승인이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언제 나오게 될지는 지금 상황에서 예상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유력한 것은 화이자에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중증환자 먹는 치료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도 확진시 돌발상황이 발생되어 중증으로 안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치료제에 연연하게 됩니다. 상비하고 있으면 공포와 불안감은 조금 덜하지 않을까요?

      - 아직은 상비할 약은 없고

      - 감염 시 대증치료하는 방법을 씁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등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품이며 복용 전 적절한 적응증에 해당할 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증 진행 전 대부분 호흡곤란, 고열등이 동반되므로 이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임상 시험중인 화이자 치료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00% 환자를 호전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경구제로 FDA승인을 받은 머크사의 경구 치료제는 부작용의 보고 빈도가 높고 가격이 높은데 비해 기대했던 효과에 미치지 못해 게임체인저로서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상태입니다. 향후 화이자의 경구치료제가 승인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렘데시비르와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선두주자는 미국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입니다.

      로슈와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회사들도 3상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슈사는 AT-527

      화이자 사는 PF-07321332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안타깝게도 상비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를 정확히 타켓으로 하는 치료제도 없습니다. 대부분 중증으로 넘어간다면 기존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치료제 등을 사용하여 중증을 컨트롤하게 되나 코로나를 직접적으로 사멸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상비할 수 있는 약이 온다면 코로나가 종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증인 경우 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 정도 구비할 수 있지, 중등도 이상의 코로나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이라 구매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 치료약은 먹는약으로 

      나와있습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만들었습니다 

      빠르면 내년초에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은 먹는약으로는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상비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또한 중증으로 바뀐 상태에서 하는 치료제들도 상비약들이 아닌 대부분 항바이러스제로 일반 의약품으로 구비할 수 없는 약들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전용 치료제가 나오는 것을 기대할 수 밖에 없으며 아직까지는 치료제 개발이 갈길이 멉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실제 그 효능이 30%로 많이 낮춰진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19감염시 치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증상 -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 호흡기 외적인 증상 - 에 대해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는 대증요법을 사용하며 개인의 면역력에 의해 자연치유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의 경우 렉키로나와 같은 항체치료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스테로이드제, 렘데시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호흡곤란 환자의 경우 산소호흡기 등으로 보조치료하게 됩니다.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치료제를 현재 머크 및 화이자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유럽 및 미국에서 사용으로 안전성 및 효과성이 입증된다면 국내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는 게 맞습니다.

      다만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로 인한 증상이 바이러스성 폐렴이기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치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칵테일 요법, 인공호흡기 치료 등 간접적인 요법을

      실시하면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며 치료를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