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비교 계산문의합니다
대출금리계산과 예금금리 계산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이 1천만원이고 대출금리가 2.8%와 예금이 1천만원이고 예금금리가 3%일경우 단순계산시 대출을 갚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금리와 에금 글리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예금금리가 3퍼센트라면 비과세가 아닌이상 3퍼센트 중에서 15.4퍼센트가 이자 소득세로 나가기 때문에
대출을 갚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계산만 했을땐 예금을 유지하기 위해 대출을 상환하지 않는 게 유리하지만, 신용점수와 앞으로 받아야할 추가 대출을 생각하면 상환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대출을 갚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은 15.4%의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이자와 배당등 1년에 2천만원 이상
수익이 있으면 세금을 더 떼어가기 때문에 해당 대출 자금으로 더 큰 수익율을
올릴 수 없다면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2.8%이고 예금금리가 3%라면, 단순하게 계산할 때 1천만 원 기준으로 대출이자(연간)는 28만 원, 예금이자는 30만 원입니다. 즉, 예금을 그대로 두고 이자를 받는 것이 연간 2만 원 정도 이득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출 이자에 대해 소득공제, 예금 이자에 대한 세금 등이 적용될 수 있어 실질 차액은 다소 줄어듭니다. 단순 이율만 보면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으니, 당장 대출금을 갚기보다는 예금 유지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향후 금리 변동이나 추가 상황도 고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