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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오히려좋아보이는것기분탓?
2006년 말경 우리나라의 문화와 아이템은 지금과 뭐가 달랐나여?!
2006년 말경 우리나라의 문화와 아이템은 지금과 뭐가 달랐나여?! 당시엔 우리나라의 문화와 아이템이 어땠는지 10개 정도 정리해서 적어주신담 감사하겠습니다만…?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연히 스마트폰이 없느게 제일 큽니다. 상대방이랑 온라인으로 대화하려면 컴퓨터를 이용해야했죠.
(DMB도 아직 안나왔던 시절일겁니다)
학교 청소는 거의 모두 학생들이 했습니다.
한 학급 교실 인구도 달랐어요.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한 학급에 30명 후반 ~40명 초반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체벌이라는게 존재했습니다. 잘못하면 매로 맞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던 시기입니다.
영화 괴물이 개봉한 해로 이때부터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스크린 도어가 없었던 시대라서 지하철에서 투신/추락 사고가 나름 일어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는 환승제도도 없던 시대라서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할때마다 요금을 따로 내야했었습니다.
당시에는 5만원권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도 크지 않았구요
채택 보상으로 2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2006년 말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 특유의 낭만과 역동성이 공존하던 시기로,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기 직전의 독특한 문화적 감성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싸이월드'와 '미니홈피'였는데, 지금의 SNS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기보다는 일촌이라는 친밀한 관계를 중심으로 도토리로 배경음악과 미니룸을 꾸미며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일상 그 자체였습니다.
휴대전화 분야에서는 스마트폰 대신 슬라이드나 폴더 형태의 '피처폰'이 대세였으며, 특히 가로로 화면이 돌아가는 가로본능폰이나 초콜릿폰 같은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기기들이 젊은 층 사이에서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통했습니다.
당시 패션은 소위 '간지'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레이어드 스타일과 샤기컷, 울프컷 같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유행했고, 넉넉한 사이즈의 힙합 바지나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카라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은 넥슨의 '카트라이더'나 '메이플스토리'가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으며 PC방 문화를 주도했고, TV에서는 '무한도전'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음악은 멜론 같은 스트리밍보다 '아이리버'나 '삼성 옙' 같은 MP3 플레이어에 직접 노래 파일을 넣어서 듣는 것이 당연했고, 텔레비전 앞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같은 시트콤을 온 가족이 모여 보며 유행어를 따라 하던 것이 2006년 말 한국 사회의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2006년 말쯤은 지금이랑 분위기가 꽤 달랐어요 스마트폰 이전 시대 느낌이 강했고 인터넷 문화도 지금과 많이 달랐죠 대표적으로 보면
폴더폰 슬라이드폰 전성기
터치폰 이전이라 문자 키패드 꾸미기나 벨소리 다운 문화가 인기였어요
싸이월드 미니홈피 유행
프로필 음악 배경 꾸미기 도토리 문화가 엄청 유명했어요
MP3 플레이어 사용
핸드폰보다 MP3 따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어요
온라인게임 전성기
Sudden Attack
MapleStory
KartRider
같은 게임 PC방 문화가 강했어요
문자 무제한이 귀하던 시절
문자 한 통당 요금 신경 쓰던 사람 많았고 커플문자 문화도 있었어요
얼짱 문화 인기
인터넷 얼짱 카페와 얼짱 출신 연예인 관심이 엄청 컸어요
디지털카메라 유행
여행 가면 작은 디카 들고 사진 찍는 분위기였어요
PMP 전자사전 인기
학생들 사이에서 인강용 PMP와 전자사전이 인기 아이템이었어요
예능과 드라마 영향력 강함
Infinite Challenge 같은 프로그램 화제성이 엄청 컸어요
패션 스타일 차이
샤기컷 생머리 뿔테안경 스키니진 후드집업 스타일이 유행했어요 지금 보면 살짝 복고 느낌 나는 패션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