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도저히 나를 제대로 바꾸기 너무 힘들어요 미치겠네요
27살 남성입니다
앞날이 안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루어진 저 자신이 너무 X신같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망가진것같아요 아니 그냥 생각없이살고 경험이부족했던게 군대가서 겪고 깨닫게되니 그떄부터 제가 얼마나 이상한 놈인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아는 놈이 실천을 안하고 바꿀려고 노력 을안해요 진짜 노력만있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복잡해도 머리가 무거워지고 이해가안되니 금방 떄려치우면서 살다보니 아무것도 배운것도 남들이아는 기본적인 지식도없고 마음먹고 자극받고 해도 금방 식어 사라지더군요 의지박약에 진짜 극치..
마음먹고 시작했던 운동도 하다가 무릎다치고 또 한세월보내다 마음먹고 알바시작했는데 하도 안움직이다가 오래 걸어서인지 아킬레스도 망가지고
아버지가 군대에서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생각해서라도 뭔갈 해야됬었는데 두려움에 하지도않고 그러다 서로 싸우고 지치니 원치않는 자취를시작하고
어머니만나시는 분이 써준다하셔서 갔는데 공사장판이다보니 다친곳이 갈수록 심해져서 한주한주 3~4일씩이나 빠지고 대인관계도 십망했고 그래도 써주신다하는데 계속 민폐만끼치고 저도 괴롭고해서 그만두다가 어머니도 어머니데로 또 실망하셔서 그냥 연락도안하게되었어요
그전에도 삼촌아는분 따라 지역까지 옮겨가면서 갔는데 거기서도 또 애샛기마냥 그만두고
병원을 몇군대나 가봐도 그냥 진짜 별거없다는 듯이만 애기하고 그럼 내가 꾀병부리나? 내가 너무 못참나? 엄살부리나 또 애마냥? 등등 계속 자책만 하고 날 버린것같은 어머니 원망하고 당연히 하면안되는것도 알고 어머니잘못아닌건아는데 그냥 현실이 상황이 그리 몰아치다보니 이따구로 사고가 안흘러가더군요
당장 고시원비용내는게 다음준데 알바는 알아봐도 다리 아픈것떄문에 가능하나? 내가 당장할수있는게 생산직밖에없는데 서비스직은 절대못하고..
생각이 점점 안좋은쪽으로밖에 안흘러갑니다
이런 인간탈만쓴 놈이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도저히 나를 제대로 바꾸기 너무 힘들어요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