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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부릉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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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4살인데, 이제 말도 조금 잘하고 하는데 자기 고집만 피우고 자기 의견대로 안하면 울기에 바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현재 4살 이라면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주장도 확실해지는 시기 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우는 이유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함 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아이는 어른들처럼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울음, 고집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고집, 울음으로 표현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운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고 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을 해준 후,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그럴수있다는 생각을가지고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개인시간을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살부터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할 나이입니다.

    고집을 부릴 때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미리 정해 놓은 규칙을 정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고, 그 표현을 하고자 노력 할 때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