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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꾸준한까치209
꾸준한까치209

잠을 적게자거나 피로한상태에서는

성별
남성
나이대
36

예를 들면 2,3시간밖에 못잔상태이거나 잠을 얼마 못잤는데 성교를 하거나 또 잠을 적게잔후 커피를 복용한 상태에선 괜히 가슴쪽이나 옆구리가 찌릿찌릿한데요


이렇게 잠을 적게 잔 상태에서 격한 운동을하먄 급사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흔하진않은 경우이겠죠..? 괜한 걱정을 하게되어서 좀 불안 초조한것같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상태에서 성교나 카페인 섭취,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피로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는 가슴이나 옆구리에 찌릿찌릿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의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잠을 적게 잔 상태에서 발생하는 급사는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충분한 수면은 심장 건강, 호르몬 균형, 면역 체계 강화에 중요하므로,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내과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잠을 적게 자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성교나 격한 운동, 카페인 섭취와 같은 활동을 할 때 몸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신체와 정신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 옆구리 통증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반응하여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자극제로 작용하여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수면 부족 상태에서 이러한 효과가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 상태에서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부담이 가해져 가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을 적게 자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격한 활동을 함으로써 급사에 이를 확률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밤에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불안이나 초조함을 느낀다면, 이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7~8시간의 수면4키기4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집중력 저하 외에도 당뇨 및 콜레스테롤, 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히 숙면을 취하시고 흉부 불쾌감이 지속되거나 활동시 악화양상이라면 심장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