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노견인데도 낯선사람방 문할때와가실때너무짖어요
너무사랑하는 나의강아지 후니를 오래오래사랑하고싶은데 너무마니짖을때는나무라기도그렇고 놔두자니 너무 시끄럽고해서 마음이많이무거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랑해야 하지만 사람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에게 얼마나 실례가 되는지 잘 아시리라 봅니다 반드시 강아지에게 주의를 주고 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은 강아지가 예의 없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예의 없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들도 예의 있는 반려동물들을 기르고 가르치고 만들어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름이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은 되어야 이름에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예의를 제대로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본능이 낯선 소리와 냄사가 나면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이제 시력도 감퇴되니 보이지 않으니 더 무서워서 짖는듯 합니다. 짖는 경우 안아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벌써 16년 동안이나 함께했던 강아지 습관이라서 지금은 고쳐 주기도 힘들 것입니다 손님을 보면은 짖고 나갈 때도 짖고 하면은 손님에게 굉장한 실례가 되겠지요 아무리 강아지가 중요해도 사람보다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번 강아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은 다음에 또 강아지를 키우게 될 때는 이런 훈련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하면은 어느 정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예의를 모르는 강아지는 반려동물이라고 불리기에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낯선이의 침입에 대한 불안감의 표현입니다.
연세도 있으시니 평안한 노후를 위해 되도록이면 외부인의 방문을 자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봐야 후니에게 주는 시간은 몇년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