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감정기복이 심한 아이라면 어떻게 대하는게 적절할까요?
아이 여럿을 키우고있지만 각자가 다 성향이 다릅니다. 그중에 평상시 감정의 업,다운이 굉장히 심한 아이가 있습니다. 뭔가 함부로 혼내거나 훈육하기에는 조심스러울때가 있는데요.
이런 성격의 아이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가장 우선적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의 현재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지금 아이가 느끼는대로 수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이를 위해 대화하고,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세번째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희노애락에 대해서 감정표현을 아이에게 연습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는, 감정 관리 기술을 가르쳐주는겁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감정을 다른 활동으로 돌리는대신 감정 관리 기술을 가르쳐주어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다루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주세요.
다섯번째는, 아이에게 안정적인 일상 루 틴을 제공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이러한 요소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활동을 찾아주어 긍정적인 경험을 쌓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예술, 스포츠, 음악, 또는 취미 활동은 아이의 감정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활용해보세요.
아이의 감정적 기복이 심한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아이일수록 감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응원하고 작은 행동에도 칭찬을 많이 해준다면 아이의 행동은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질은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만약 자신의 감정조절을 잘하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자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셔야 해요.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시거나, 긴 호흡을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아이들의 성향은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육아라는것이 더욱 더 힘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아이들의 경우에는 소위 비위 맞추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두 맞춰주게 되면 이는 아이의 성격을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 맞춰주는것이 아닌 어느정도만 맞춰주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최근 아이가 받은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확인해봄니다
학교생활에 교우 관계 문제가 없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로 많이 놀아주고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평소에 기분업다운이 심하다면 아이 주변환경을 아이에 맞춰 구성해주시고 왜 기분이 업다운되는지 대화를 시도해보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