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포텐자, 프락셀, 엑소좀 중에 가장 피부에 자극이 덜가는 시술은 무엇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33
제가 원하는 기대 효과 : 1순위) 잔주름 2순위) 모공축소 3순위) 탄력
3개월 전 아그네스 레이저를 7회 정도 받고 피부가 모공이 많아지고, 탄력도 늘어난 느낌이고, 특히 울긋불긋한 피부로 변했습니다. 이후로 레이저가 무서워서 시술 고민중입니다.
포텐자, 프락셀, 엑소좀 중에 제가 원하는 기대 효과가 있으며, 가장 자극이 덜 가는 시술로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추가로 위 시술이 자극이 심하다고 한다면 리프팅 레이저를 고려중인데, 울쎄라 리프팅 이후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노화피부처럼 보일까봐 기피하고 있는데, 올리지오는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추가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울쎄라 리프팅 이후 얼굴살이 빠졌다고 느꼈다면, 올리지오가 낫습니다. 올리지오는 울쎄라처럼 초음파를 이용하는 기기 계열이 아니고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열을 가해 콜라겐 형성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울쎄라 보다 부드러운 리프팅 효과를 주기 때문에 부담이 덜 하죠.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얼굴살이 과도하게 빠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극이 덜한 시술을 원한다면 엑소좀을 우선 고려하고, 리프팅은 올리지오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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