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버이날에 다른꽃이아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기원이 궁금합니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는데, 그 기원이궁금하며 다른나라에서도 같은 기념일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카네이션이 어버이날에 부모님에게 달아주는 꽃이 된 것은 한 개인의 일화 때문입니다.
미국의 애나 마리아 자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머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꽃인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날에 선물한 것이 기원입니다.
아마도 그 어머니가 좋아하던 꽃이 다른 꽃이었다면 달라졌겠지요.
네 미국에도 있고요 전세계169개국에 있는데요 특히 미국에서는 1914년 5월 둘째주 일요일 을 어머니날로 월슨 대통령이 지정했습니다 미국최초로 그리고 카네이션의 유래는 애나 자비스가 어머니 장례식에 흰색 카네이션을 놓아 드렸는데 이것이 최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이 모정.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