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에서 감독이 자리를 비울 때는 일반적으로는 수석코치가 그 역할을 맡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수석코치는 평소 팀의 전술, 선수 컨디션, 훈련 계획을 감독과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팀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선수들과의 소통도 이미 형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지휘권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수석 코치가 없는 상황이거나 구단이 변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할 때는 유스 또는 2군 감독. 전력분석팀 코치, 혹은 구단 기술이사가 대행으로 임명되기도 합니다.
구단은 대행 체제를 통해 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 감독을 선임할 시간을 벌게 됩니다.
감독 대행은 단순한 임시 직책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 팀을 안정시키고 선수들의 사기를 유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는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