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는 여름에 울어서 여름 매미(Summer Cicada)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매미가 번성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매미는 낮 동안 나무나 식물 등에 붙어서 살고, 밤에 날아다니며 암약간을 찾습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수컷이 날개에 붙어있는 소리를 내며 수컷끼리 서로 경쟁하기 위한 울음이기도 합니다. 이 울음소리가 번성기를 알리는 신호이며, 다른 수컷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새로운 파트너를 유인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또한 매미의 번성기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진행되는데, 매미의 몸은 태양의 열에 따라 따뜻해지면 울음소리를 내는 근육이 더욱 활발하게 작동하게 되어 소리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름에 매미가 우는 이유는 번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수컷의 경쟁과 파트너 유인, 그리고 따뜻한 여름철의 기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