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심플한 디자인 다이어리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다이어리를 다써서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격은 상관없이 추천하는 제품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얇은거보다는 두꺼운게 좋겠네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렛저널로 직접 양식을 만들어 사용하신다면
인디고 프리즘 노트 280을 추천합니다.
모눈형태, 줄눈형태 및 다양한 크기와 사이즈가 있는데요,
겉표지가 양장 형식이라 단단하고 180도로 펼쳐져 글씨 쓰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잉크젤 펜을 써도 뒷면에 적나라하게 자국이 생기지 않아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중이며 무엇보다 1만원 미만의 가격대가 큰 매리트이지요.
다이어리를 한 권 다 쓰셨다니 정말 성실하게 기록해 오셨네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면서도, 한 해의 기록을 묵직하게 담을 수 있는 두께감 있는(Daily 또는 Hardcover) 제품들 위주로 엄선해 추천해 드립니다.
1. 클래식의 정석: 로이텀(LEUCHTTURM1917)
독일의 문구 브랜드로, '심플함'과 '탄탄함'을 동시에 잡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특징: 하드커버의 두께감이 안정적이며, 내지가 도톰해 만년필을 써도 뒷장에 잘 비치지 않습니다. 특히 '데일리' 라인은 하루 한 페이지를 꼬박 쓸 수 있어 아주 두껍고 묵직한 손맛이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페이지 번호가 매겨져 있고, 맨 앞의 인덱스(목차)를 통해 과거의 기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카이브'형 다이어리의 끝판왕입니다.
2. 세밀한 기록을 위한: 미도리(Midori) MD 하루 한 페이지
일본 미도리사의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특징: 표지조차 종이 본연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이라 매우 깨끗합니다. '하루 한 페이지(1Day 1Page)' 제품은 약 368페이지에 달해 책 한 권 정도의 두께감을 자랑합니다.
추천 포인트: 종이 질이 굉장히 부드러워 글씨를 쓸 때 사각거리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180도 완전히 펼쳐지는 제본 방식이라 두꺼워도 글쓰기가 매우 편안합니다.
3. 장기 기록의 묘미: 미도리 3년/5년 다이어리
만약 단순히 스케줄 관리가 아니라, 삶의 궤적을 두껍게 남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특징: 일반적인 1년용보다 훨씬 두껍고 고급스러운 양장본 형태입니다. 한 페이지에 3년 혹은 5년 동안의 '오늘'을 함께 기록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서재에 꽂아두었을 때 백과사전 같은 품격이 느껴집니다. 해가 지날수록 쌓이는 기록의 두께를 체감하기 좋습니다.
4. 실용적인 프리미엄: 인디고 프리즘 레더 데일리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가성비보다는 '품질'과 '심플함'에 집중한 라인입니다.
특징: 인조 가죽 커버가 주는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그립감이 특징입니다. 1면 1일 구성의 데일리 다이어리는 두께가 약 3cm에 달해 든든한 느낌을 줍니다.
추천 포인트: 날짜가 인쇄되어 있어 바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군더더기 없는 레이아웃 덕분에 업무용이나 개인 일기용 모두 적합합니다.
💡 선택을 위한 팁:
묵직한 손맛과 아카이브를 중시하신다면 로이텀을 추천합니다.
극강의 심플함과 필기감을 원하신다면 미도리 MD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