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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4.03

자가격리후에 집안에있는 물품들 세탁하고 소독해야되나요?

3일후에 자가격리가 끝이나는데요 자가격리가 끝이나면

집안에있는 물품들을 다 세탁하고 닦고 소독까지 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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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탁물이나 다른 침구 관련 물품도 따로 수거 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손에 닿는 부위들은 항균 티슈나 소독제로 적절히 소독을 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3일 이상 지나면 바이러스가 소멸하므로 반드시 소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거인이 없다면 반드시 소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격리를 하고 나면 몸에서 항체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어도 큰 영향이 없습니다.

    세탁을 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해서 재감염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다른 사람이 코로나에 노출될 수 있기때문에 소독약으로 소독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혼자 있다면 큰 상관이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신다면 가급적 세탁하고 소독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만히 둔다면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조건에서 약 5일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격리가 끝난다면 한번 방역이나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아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다른 사람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물론 물품에 있던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소멸하는 것은 맞으나 그래도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한번 방역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격리 후에 집안의 물품을 세탁, 소독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물품을 세탁, 소독까지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불안한 경우에는 적당한 소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격리가 끝난다면 사용하였던 물품들을 세탁하고 소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염 이후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바이러스가 물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공기 비말의 흡입뿐만 아니라 확진자의 비말이 묻은 사물을 만진 손으로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혼자 산다면 소독하실 필요는 없고 다른 가족들이 있다면 소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물품을 소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면 소독이나 방역을 하는 것이 좋지만 물품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자기 때문에 꼭 세탁을 모두 하거나 소독하는 번거로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감염 측면에서는 하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일후에 자가격리가 끝이나는데요 자가격리가 끝이나면

    집안에있는 물품들을 다 세탁하고 닦고 소독까지 하길 권고드리며 환기도 충분히 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밝힌 코로나19의 생존시간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격리기간이 끝나면 사용했던 물건들을 소독해주시면 좋습니다. 아니면 코로나19의 생존시간이 지나면 사멸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소독하지 않으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독 해주시면 좋습니다 소독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독제는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라 희석

    *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을 사용하는 경우, 표면소독은 500ppm, 화장실 소독은 1,000ppm을 사용하며, 금속을 부식시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금속 표면은 알코올(70% 에탄올) 등 사용

    • (예시)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의 경우 1,000ppm 희석액 사용하고 1분 이상 소독제의 표면 접촉 유지 필요: 5% 차아염소산나트륨 10 ml + 물 490 ml

    -세제(또는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부위를 닦음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 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정도 생존할수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물건의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독등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3일후에 자가격리가 끝이나는데요 자가격리가 끝이나면

    집안에있는 물품들을 다 세탁하고 닦고 소독까지 하는 것이 남아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격리가 해제되셨다고 하여 반드시 사용하였던 물품들을 세닥하고 소독하실 필요 없습니다. 안 하셔도 사용한 물건들을 통해서 타인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격리 끝나고 나면 온수에 세탁하여 주시고 가볍게 소독 및 환기 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멸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이론상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최장 7일까지도 표면에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가격리 이후에는 실내를 환기하고 물품을 소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집안에 있는 물품들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세탁과 소독을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격리 끝나시면 격리기간에 입엇던 옷들은 따로 세탁하시고 식기들은 끓는물에 소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집안 환기를 잘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격리 이후에는 깨끗하게 정리를 한 번 해야지요. 세탁도 하고 환기도 시키고 지내셨던 방은 소독도 열심히 해주셔야 다른 가족들이 감염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무래도 재택치료를 받은 경우 물건의 표면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가급적 이불은 세탁하는 것이 좋고, 자주 사용한 물건은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족들 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세탁하고 소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고글, 안면보호구 및 일회용 방수성 앞치마 등 개인보호구 착용
    2. 소독제 희석액을 준비한다.
    * 제조업체의 주의사항 및 설명서 준수,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예, 가정용 락스) 희석액 1000ppm 등 (붙임 6)
    3.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4.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5.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6.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온수 세탁한다.
    * 섬유세탁용 살균제(붙임6. 표3-3참조) 사용시 위해가스 발생, 옷감손상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사용방법에 따라 60℃이하에서 사용
    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 카펫 등은 전문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적절하게 소독하거나 스팀(고온) 소독
    8.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9. 일회용 가운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고글을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0. 일회용 가운, 장갑과 마스크는 각각 벗을 때마다 전용봉투에 넣는다.
    11.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 [부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참조(’20.3.2.)
    12.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13. 소독한 장소를 환기 시킨다.
    14. 소독 후 14일 이내에 소독을 실시한 사람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시 시설 내 지정장소에서 머물게 하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에 문의 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전문소독업체에 위탁 권고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재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그렇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전파력이 있는 상태에서 접촉한 수건이나 화장실에 바이러스가 생존해있을 수 있고 유리나 스테인리스, 플라스틱에 바이러스가 최장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보고가 최근 있었습니다.

    모두 소독하고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옷이나 천은 40도 이상 온도에 빨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