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이메일 함에 쌓여 있는 메일이 탄소를 배출시킨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함에는 많은 메일이 쌓여 있습니다.
이렇게 쌓여 있는 이메일이 탄소를 배출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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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메일을 보관하기 위한 서버에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주요 전력발생원의 50%를 화석연료 발전소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데이터 센터를 유지하는데 많은 전력이 소모되므로 화석연료 발전소의 가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늘어나므로 말씀하신것과 같은 주장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모든 메일의 데이터들은 데이터센터에 보관이 됩니다.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데이터센터의 저장 장치들은 열을 발생하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냉각 시스템들이 돌아갑니다. 이 냉각 시스템에서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역순으로 열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쌓인 메일의 양을 줄여야하고 메일의 양을 줄이기 위해 각 개인의 메일함에 쌓여있는 메일을 지울수록 발열이 줄어들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