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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갈기쥐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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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cross matching Plain 보틀에 대해??

성별
남성
나이대
27

수혈 cross matching Plain 보틀로 뽑고 원심 분리기에 30분정도 돌려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원심분리기에 돌려야하는 용기들은 EDTA 이거나 sodium (하늘색 응고 검사)가 항응고제가 있어서 2개만 돌리는 거 아닌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수혈 cross matching 검사를 위해 Plain tube를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원심분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며, 혈액 검사실의 프로토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심분리를 해야 하는 검체는 주로 혈청이나 혈장을 분리해야 할 경우에 해당하며, EDTA나 Sodium Citrate 튜브는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수혈 검사는 혈액형과 항체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검사실에서 정해진 표준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의 검사실 프로토콜을 확인하거나, 담당 의사나 임상병리사에게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혈 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차 적합성 검사, 즉 cross matching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주로 Plain 보틀을 사용해 혈액 샘플을 수집합니다. Plain 보틀은 항응고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반 시험관인데, 이렇게 채취한 혈액은 혈청 분리나 다른 특정 검사를 위해 원심분리기에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30분 정도 원심분리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혈청과 혈구 성분을 분리하게 됩니다.

    원심분리기에 돌려야 하는 용기에 대해 말씀드리면, EDTA가 포함된 용기는 보통 전혈 검사를 위해 사용되며, 혈액의 세포 성분을 분석하는 데 적합합니다. 나트륨이 포함된 하늘색 용기는 혈액 응고 검사에 주로 사용되며, 응고 시간을 측정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Plain 보틀은 이러한 항응고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청을 얻거나 교차 적합성 검사와 같은 목적으로 원심분리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 검사나 병원의 프로토콜에 따라 어떤 보틀을 사용하는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