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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대상포진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리늕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50대 이후에는 대상포진을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왜 50대부터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전에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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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상포진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것 같네요.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몸 속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시점에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50대 이후부터 대상포진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면역 체계가 전반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이에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키게 됩니다.

    예방주사는 대상포진의 발병을 막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50대 이후라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대상포진의 발생을 줄이고,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상포진의 통증은 상당히 강하고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서, 예방적인 차원에서 미리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주사를 맞더라도 100%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률과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니까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처음 감염시에는 수두로 발현이 되고 이후에 몸의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나와서 수포성 병변을 일으키는 대상포진으로 발현이 됩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 이후가 되어서 대상포진 발병이 늘어나는겁니다.

    싱그릭스 주사가 예방율이 95% 넘는 아주 효과적인 주사이기 때문에 비용이 조금 부담되시더라도 가능하시면 맞으시는것을 권장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가 원인인 질환으로,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 체계가 약해졌을 때 활성화되면서 발생합니다. 50대 이후로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면역 체계의 약화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며, 그로 인해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 대상포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면역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나 스트레스, 약물 등의 영향도 발병을 촉진할 수 있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예방주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아요. 예방주사는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을 줄이고, 발병 시 증상의 경중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구요

    또한, 대상포진이 발생했을 때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50대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대상포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대 이후에는 예방접종을 고려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대상포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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