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종합소득세 신고시 업종코드 관련 다수의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창작하는 예술인(프리랜서)입니다.
업체 측에서 지급명세서를 발행할때 작가/예술가가 아닌
다른 코드(작곡가, 기타 자영업 등)로 발행하여 실질적인 경비차이가 발생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직접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올바른 업종코드로 변경하여 신고하여도 무방한지
아니면 지급명세서를 발급한 업체의 코드를 무조건 따라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한번 국세 상담센터와 상담해보니 지급명세서는 명시적인 것이므로
정작 세금신고하는 사람이 올바르게 정정해서 하면 괜찮다라고 답변을 주시더군요.)
추가 : 사업자가 아닌 출판사 신고를 마친 개인이 책 판매로 통해 얻는 수익에 대한
코드가 궁금합니다. (예술가? 작가? 기타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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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1. 실제 업종코드로 정정하여 신고하시면 됩니다. 만약, 추계신고가 아닌 실제 경비를 반영할 경우 업종코드는 관계 없습니다.
2. 작가의 코드도 940100 등으로 하시면 됩니다. 코드는 중요치 않고, 면세사업에 해당하므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