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나라 말기, 대규모 난을 일으킨 홍건적 무리가 압록강을 건너 고려까지 쳐들어오자 공민왕은 개성을 버리고 부인인 노국공주와 함께 영주를 거쳐 안동으로 피신했습니다.
당시 공민왕은 청량산 축융봉 아래에 산성을 쌓고 1년간 숨어지냈습니다.
이지역이 낙동강이 휘돌아 흐르로 험준한 소백산맥과 태백산맥 사이 위치한 오지이다보니 피신처나 요새지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청량산성 곁에 공민왕을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