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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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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때 가장 손이 덜가는 강아지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를 한마리 키워볼려구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키우려다 보니 긴장이 되는데요. 그래도 강아지 중에서 가장 손이 덜가고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는 어떻게 될까요? 말티즈가 털이 많이 안빠진다고 해서 추천을 하긴하던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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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강아지 없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 사람은 어떤 견종이 되었건 키워도 무방하나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이 키우면 어떤 견종을 키우든 지옥이 됩니다.

    그래서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를 먼저 체크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테스트는 간단합니다.

    지금 바로 서점으로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 없어보인다는 생각을 하였다면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20년동안 반복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말티즈나 시츄가 가장 무난합니다. 말티즈는 언급하신 것 처럼 다른 강아지에 비해 털빠짐이 덜하며, 푸들과 비교했을때도 공격성이 낮은 편입니다. 시츄는 말티즈에 비해 살짝 털빠짐은 있으나, 말티즈 보다 공격성이 더 낮아 관리 측면에서는 보다 편한 점이 있습니다. 다만, 말티즈 보다 피부질환이나 안구질환에 좀더 취약하여 일장일단이 있지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손이 덜 가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다만, 털 빠짐이 두려우시면 단모종을 키우시면 털 빠짐이 덜합니다. 그거 외에 산책, 사료, 예방접종 등 모든 요소는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다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