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 대신 속도를 위해 dpos를 중시한다면 링크, 클레이튼, 리브라같은 대기업 플랫폼이 선호되지 않을까요?

보안성을 중시한 POW말고, 속도를 위해 dpos를 선택한 대기업 플랫폼들이 링크, 클레이튼, 리브라인 것으로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pow대신, 대기업 플랫폼이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전문가님의 답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링크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POS+PBFT이고 클레이튼은 PBFT, 리브라는 LibraBFT를 합의 알고리즘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세 프로젝트 모두 제한된 노드, 허가나 인증을 받은 노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의 투표를 통한 권한의 위임 과정이 없으므로 DPOS라고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

      또한 특징적인 것은 모두 비잔틴 장애 허용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인데, 컨소시엄 블록체인이라는 특성상 소수의 합의 노드들이 BFT 알고리즘을 통해 합의를 하게 되면 매우 빠르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블록체인 각각의 특징이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POW에 비해 대기업들의 플랫폼이 더 활성화 된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경우 올해까지는 POW 합의 알고리즘을 계속 유지할 것이고 Dapp의 수나 블록체인의 유저 수 측면에서 앞으로 이더리움이 대기업 플랫폼에 비해 열세를 보일 것인가 할 때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