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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BO 1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 받은 선수는 누구였나요?
2017년 KBO 1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 받은 선수는 누구였나요? 최원준이였는 지 이정후였는 지 너무 헷갈리네요. (2017년에도 우선 지명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1순위라고 해야 하는 건지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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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1차지명이 있었던 시절에는 10명의 선수가 동시에 지명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차지명에서는 아무리 이정후가 탐이나도 다른 구단은 이정후를 지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구단 별로 정해진 학교가 있고 그 학교 졸업자들 중에서만 각 구단이 한명씩 지명이 가능한 제도가 1차지명입니다.
즉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선수들은 지명순서라는 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신인드래프트 내용으루보겠습니다.
우선 구단들의 1차지명 선수로는 두산 최동현, 삼성 장지훈, NC 김태현, 넥센 이정후, SK. 이원준, 한화 김병현, KIA 유승철, 롯데 윤성빈, LG 고우석, KT 조병욱
드래프트 1순위는 KT 이정현, 2순위 LG 손주영, 3순위 롯데 나종덕, 4순위 KIA 이승호, 5순위 한화 김진영, 6순위 SK 김성민, 7순위 넥센 김혜성, 8순위 NC 신진호, 9순위 삼성 최지광, 10순위 두산 박치국 이었습니다.
눈에 띄는건 넥센의 1차지명 이정후와 7순위(넥센 1번) 김혜성 이네요. 신인을 잘 뽑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