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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안경곰69
위용있는안경곰6922.02.17

임신중에 베믈리디정을 먹어도되나요?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베믈리디 정
기저질환
B형간염

오늘 임신을 확인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b형간염을 앓고있어요

그리고 지난 보름정도 근육이완제와 종합감기약

수면유도제인 아론정도 섭취했네요

오늘 임신확인전에 x선 촬영도 한컷했어요

참어떻하죠 첫째 임신중에 간염진단을 받고

출산후바로 항체주사를 맞아 첫째는 항체가

생겼는데 어쩌죠 아기를 정상적으로 출산할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베믈리디정은 Tenofovir alafenamide성분의 간염약으로 임부등급으로는 2등급(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입니다. 사람에서의 선천성 결손의 유병률이 임신 초기 Tenofovir alafenamide 함유 요법에 노출 시 5.2% (95% CI: 2.7 – 8.8%) 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베믈리디정은 임부등급 2등급으로, 부득이한 경우 임부에게 투약하기도 하는 약입니다. 1회 정도의 X선 촬영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계속 치료를 이어나가셔야 하므로 반드시 부인과에서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임신 중 이 약은 잠재적 이익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성분 별 약효

    Tenofovir Alafenamide HemiFumarate : 감염성질환 > 항바이러스제 > 항B형간염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병용 금기

    adefovir dipivoxil : 신장청소율을 감소시켜 양쪽 약물 모두 혈장농도 상승

    임산부 금기

    Tenofovir alafenamide : 2 등급 ,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위험성 요약
    항레트로바이러스 임신 레지스트리(APR)의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애틀랜타 선천성 결손 프로그램(MACDP)에서 미국 기준 모집단의 주요 선천적 결손에 대한 배경 비율 2.7%와 비교하여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의 전반적인 선천성 결손 위험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준다[데이터 참조]. 유산율은 APR에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일반 모집단에서 임상적으로 추정되는 유산율은 15 – 20%였다.
    동물시험에서는 기관 형성 시기에 랫트 및 토끼에서 각각 하루 권장용량을 복용한 사람에서의 테노포비르 노출과 유사하거나 51배 높게 노출하였을 때 발달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데이터 참조]. 유즙을 통해 TDF를 이 약의 하루 권장용량에서의 노출 대비 약 12배로 노출하였을 때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동물 생식발생독성시험을 통해 항상 사람에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 중 이 약은 잠재적 이익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데이터
    사람에서의 자료
    APR에서 임신 중 TAF 함유 요법에 노출되어 정상 출산으로 이어진 전향적 보고(임신 초기 중 노출 200건 이상, 임신 중기/후기 중 노출 80건 이상 포함)에 따르면, 선천성 결손의 유병률이 임신 초기 TAF 함유 요법에 노출 시 5.2% (95% CI: 2.7 – 8.8%) 및 임신 중기/후기 노출 시 1.2% (95% CI: 0 – 6.5%)였다. APR의 방법론적인 제한점은 MACDP을 외부 대조군으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MACDP 모집단은 질병 특이적이지 않고, 제한된 지리학 영역의 여성 및 유아가 평가되었으며, 임신 20주 이전에 발생한 출산에의 영향은 포함되지 않았다.
    동물시험 자료
    랫트와 토끼를 대상으로 수행된 배태자 발달 연구에서 수태능 손상 또는 태아에 대한 유해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는 임신한 랫트에서 25, 100 또는 200 mg/kg/day 용량으로, 토끼에서 10, 30 또는 100 mg/kg/day 용량으로 기관 형성 시기 동안(임신 6 – 17일, 7 – 20일 각각) 경구 투여되었다. 랫트 및 토끼에서 각각 하루 권장용량을 복용한 사람에서의 테노포비르 노출과 대략 유사하거나 51배 높게 노출하였을 때 태아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는 테노포비르로 신속하게 전환되며, 랫트와 토끼에서의 테노포비르 노출은 하루 권장용량을 복용한 사람에서의 테노포비르 노출보다 각각 54배 및 85배 더 높게 나타났다.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가 신속하게 테노포비르로 전환되며 랫트와 마우스에서 TDF 대비 더 낮은 테노포비르 노출이 관찰되므로, 랫트에서의 출산 전후 발달 연구는 TDF에 대해서 실시되었다. 유즙을 통해 600 mg/kg/day 용량까지 투여되었으며, 임신 7일 및 수유 20일에 각각 이 약 하루 권장용량을 복용한 사람에서의 테노포비르 노출 대비 12배 및 18배 높은 테노포비르 노출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다.
    2) 수유
    위험성 요약
    이 약과 대사체가 사람의 유즙을 통해 분비되는지, 유즙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수유를 받는 신생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테노포비르는 랫트 및 레서스원숭이에서 TDF 투여 후 유즙으로 분비됨이 확인되었다.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가 동물에서 유즙을 통해 분비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모유 수유를 통한 발달상, 건강상의 이점과 함께 이 약에 대한 산모의 임상적 필요성 및 이 약 또는 산모의 기저 상태가 수유받는 신생아에게 미치는 모든 잠재적인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동물시험 자료
    랫트와 원숭이 대상 시험에서 테노포비르가 유즙으로 분비됨이 확인되었다. 랫트에서 TDF를 경구 투여 시(최대 600 mg/kg/day까지) 테노포비르가 유즙으로 분비되었다. 가장 높은 용량을 투여받은 동물에서 수유 11일에 혈중 농도 중간값이 최대 약 24%까지 확인되었다. 수유 중인 원숭이에 테노포비르를 단회 피하투여(30 mg/kg) 시 유즙으로 분비된 테노포비르는 혈중 농도의 약 4%, 혈중 노출의 약 20%에 이르는 노출(AUC)을 나타내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임신이 확인되셨기 때문에

    앞으로 잘 조심하시면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이 되시겠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시는게 아기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베믈리디정은 테노포비르가 함유된 항바이러스제로 이러한 약은 일반적으로 임산부나 태아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용해도 되나 자세한 것은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이완제, 종합감기약, 수면유도제 한번정도 먹은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향후에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1) 임부

    위험성 요약

    항레트로바이러스 임신 레지스트리(APR)의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애틀랜타 선천성 결손 프로그램(MACDP)에서 미국 기준 모집단의 주요 선천적 결손에 대한 배경 비율 2.7%와 비교하여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의 전반적인 선천성 결손 위험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준다[데이터 참조]. 유산율은 APR에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일반 모집단에서 임상적으로 추정되는 유산율은 15 – 20%였다.

    베믈리디정은 유산가능성이 있는 약이에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b형간염 치료제인 베믈리디정은 임신 중 이 약은 잠재적 이익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하기에 임신 사실을 안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