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견이 다리를 절뚝거리는데 진료 볼때
나이
14
성별
수컷
몸무게
2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14살 된 노견이 뒷다리를 절뚝거려서 동물병원에 데려가려 합니다. 문제는 저희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민감한 부위를 터치하면 입질이 있습니다. 입마개도 너무 심하게 거부하여 못채우고 있고요.... 아무튼 개 뒷다리 절뚝거리는거는 보통 엑스레이도 찍는다는데 저희집 개가 얌전히 자세를 잡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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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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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해당 사항을 주치의 선생님께 설명을 해주시면 넥카라 착용 및 진정 등 안전을 위한 조치를 하게 되니 너무 걱정 안 하시고 병원에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시술이나 검진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진정 혹은 마취를 유도해야 합니다. 특히 관절계 관련한 방사선 검사의 경우 근육이나 인대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마취를 하여 촬영하는게 교과서적인 정석입니다. 주치의와 협의하에 검사 방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송주 수의사입니다.
뒷다리 절뚝거림으로 내원하신다면 말씀주신 것처럼 후지 엑스레이 촬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를 입마개나 넥 카라를 최대한 착용시켜주는 것이 필요하고 숙련된 수의사, 테크니션 선생님들이 잡고 촬영을 하지만 너무 심하게 저항하거나 입질을 보일 경우 필요 시 진정 처치 (진정제 투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