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도중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왜일가요?

2022. 10. 18. 09:17
성별 남성
나이 40세

자는도중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으로 깬적이 많은 편입니다.

일상생활에 도중 무리한 행동을 한적도 많이 없는데 그러네요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몸에 좋지 않은 반응인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도한 근육수축으로 인한 근경련입니다.

쥐가 났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당겨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2022. 10. 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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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2022. 10.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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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하지 불안 증후군,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2022. 10. 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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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다리경련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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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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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0.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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