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돈이필요해 유상증자를 결정할때는 오너독단적으로할수있는지 아니면 주주들에게 설명회등 양해를 구하고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업이 돈이필요해서 유상증자를 결정할때에는 오너 독단적으로 결정할수가 있는지 아니면 주주들에게 필요성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해주신 유상증자의 결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상증자이든 무상증자이든 기업은 오너가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진행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사회도 있고 주주총회도 있고
이런 절차들을 거쳐야지 증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주주들에게 설명회를 열거나 공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규제나 법률에서는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할 때는 오너가 혼자 결정할 수 없습니다. 주주들에게 유상증자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주주들이 동의하면 그 때 유상증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정 자체는 주주총회같은 사전 설명없이 이사회에서 합니다. 근데 신주를 발행하는 수량은 어느정도 제한이 있습니다. 최초 설립할때 정한 수량이라던가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합니다. 좀 더 차근차근 하려면 주주총회 열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통 미국이든 우리나라든 유상증자 결정이 났다고 공시로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상증자 같은 기업의 재정과 관련한 큰 의사결정은 오너 독단으로 수행할수 없고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통해 결의하고
공시 후에 진행 하게 됩니다.
물론 오너와 유착관계가 있는 주주의
지분율이 과반수가 넘는다면
오너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