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안써도 될까요? 아니면, 간CT, 간MRI까지 모두 받아봐야 하나요?
저는 45세 남성이고, 먼저 전반적인 건강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그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형 간염없고, C형간염 없고, 간경변 없습니다.
다만, 근 1년전부터 (술을 전혀 안하는데, 평소에 약을 많이 먹어서 그런듯.) ALT수치가 정상보다 약간 높게나와
고덱스를 한 2주 복용하여, 정상치로 떨어뜨린 상태였고,
그 이후에 한 4개월 정도 후에, 종합건진을 받았는데,
의도치 않게 AFP수치가 정상보다 약간 높게나와(7.99까지가 정상인데, 10.2가 나옴) 약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혹시나 몰라, 다른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다시해보니
역시 정상치보다, 2~3정도 높게나왔습니다.
몇몇 교수들은 위험요인(B형 간염없고, C형간염 없고, 간경변)이 있는상태에서
AFP수치가 높게 나올경우나, 간암의심을 하지 일반인일 경우, 그다지
신경쓸필요가 없다고 그러는데,
신경을 안써도 될까요? 아니면, 간CT, 간MRI까지 모두 받아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