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분위기는 언제쯤 다시 좋아질까요?
기본적으로 최근 공모가가 상단을 넘겨 높게 정해지는 등 과열된 분위기가 최근 상장 후 급락으로 많이 식혀질 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공모주라는 것이 원래 유동성으로 과열되었다가 식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다시 공모주가 이전과 같이 괜찮아질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이 회복된다면
이에 따라서 공모주 또한 분위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상장되고 있는 공모주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우리나라 증시와 연동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시장에 새로운 수급이 들어오기 보다는 빠져나가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전처럼 기관 수요예측이
흥행해도 막상 상장 첫날에 하락을 보이는 주식들이 상당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전되려면 국내 증시가 반등을 해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반전의 모멘텀을 찾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모주 4년차 접어들면서 느낀것이 사람들이 공모주 분위기 안좋다.. 먹을 거 없다.. 괜히 했다.. 그런말들이 나오고 얼마 지나면 바로 회복되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텀의 길이는 달랐지만 공모주는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제 하락의 구간을 달리고 있고 조만간 상승 구간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공모주를 할때는 1종목 마다의 성과보다 1년치의 성과를 생각하면서 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이건 절대 해선 안되겠다 싶은거 아닌 이상 모든 종목 청약 하고 있고, 비록 손실이 나더라도 관리를 잘해서 크게 손실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 수익이니까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공모주는 공모가가 높게 책정되는 과열 현상으로 인해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투자 열기가 다소 식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공모주 시장 특성상 유동성에 따라 과열과 안정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당분간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되고 신규 상장 기업들이 합리적인 공모가를 책정하기 시작하면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는 기업들이 상장하면 투자자들이 다시 공모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과열을 피하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기업의 내재 가치를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의 분위기를 좋게 가져가려면 일명 대어라고 불리는 코스피 상장을 하는 유망기업이 많아져야 하는데요.
최근 케이뱅크가 청약 철회를 해서 분위기가 사그라들었지만, 더본코리아라는 대어가 좋은 분위기를 다시 띄워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대어가 IPO를 준비중이라 내년을 기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